“기어나가더니 연락 안돼”···같이 운동한 손흥민에 손절 당했다는 김종국

 가수 김종국이 현역 축구선수 손흥민까지 고개를 젓게 한 놀라운 운동량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김종국이 남다른 운동 사랑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스튜디오에 복귀한 성시경은 “김종국이 잠깐 쉬는 사이에 케이크 반 판을 먹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먹는 방송인데 밖에 나가서 또 먹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고 ‘먹신’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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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은 “저는 주기적으로 먹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허기를 느끼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고 위해 사소한 것 하나에도 힘을 쓰는 김종국을 보던 서장훈은 “도대체 운동을 얼마나 한 거냐. 그 몸을 유지하려면 이렇게 먹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 운동을 한다고 답한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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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

하하는 “종국이 형이랑 손흥민 선수가 같이 운동을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기어나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등 운동을 하고 나서 연락이 안 된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종국은 200kg이 넘는 역기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가 하면, 무거운 추가 달린 하체 운동기구로도 매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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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jk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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