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짐깨비→스노우 프린스..남성美+소년美 다 갖춘 회전문 매력 “윈패 안살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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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 가사 ‘소복소복’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강원도에 떴다?! 소복소복~ 2021 윈터패키지 맛보기!’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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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표정부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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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의상을 착용한 지민은 날렵한 턱선과 깊고 섹시한 눈빛으로 ‘날이 좋아서’ 찾아온 찬란한 신(神) 짐깨비로 변신해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지민은 또 작은 눈 뭉치를 들고 눈밭에 앉아 귀여운 소년으로 변신했고, 니트 귀마개와 벙어리장갑을 착용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동안미로 설원의 작은 요정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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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민의 미모는 매일이 리즈”, “짐깨비부터 눈의 왕자님까지 지민의 갭차이에 또 반했다”, “지민이 보니 윈패 안살수가 없네. 구매 고고”, “공계에서 인용하는거 보니 ‘소복소복’이 히트이긴 한듯”, “원조 큐섹러, 큐티섹시러블리 지민 등장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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