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과일즙이 ‘얼음컵’으로 출시… “취향가득 나만의 음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가시게 해줄 얼음컵을 찾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있다.
이에 주요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얼음컵을 출시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얼음컵 중 CU에서 새롭게 출시한 ‘과일맛 얼음컵’이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등에서 화제다.
편의점 CU는 청포도·수박·칼라만시 맛의 얼음이 담긴 과일 얼음컵을 출시했다. 물로 만들어진 일반 얼음과 달리 과즙을 함유한 얼음이 담겨 있어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탄산수, 사이다, 소주 등을 부어 입맛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CU 과일 아이스컵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소주 부으면 과일소주 완성이네. 짱이다”, “헐 간편하고 좋다”, “그냥 씹어만먹어도 맛있을듯!”, “아이디어 좋다”, “당장 사러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