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광고 수익 전액으로 여성 취약계층에게 생리대 기부한다

가수 비가 ‘깡’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종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며 선한 영향력까지 미치고 있다.

5일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비가 한 패션 브랜드 엠버서더 활동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첫 광고료 수익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전달한다”라 밝혔다.

비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성 취약계층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깡’ 신드롬은 팬들이 만들어준 것 이라며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로 모델료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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