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오는 ‘롤러코스터’, 원년 멤버 정가은 출연 확정

방송인 정가은이 ‘롤러코스터’ 새 시즌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1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한 일이 생겼어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롤러코스터를 10년이 지난 지금. 롤러코스터-리부트로 다시 함께 하게 되었어요”라고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하게 된 롤러코스터-리부트 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게 된 문세윤 씨와의 케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새롭게 캐스팅된 문세윤과의 ‘케미’도 예고했다.

‘롤러코스터-리부트’는 2009년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롤러코스터’의 리부트 버전이다. 지난 2012년 시즌2가, 2013년엔 시즌3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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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롤러코스터’

정가은의 ‘롤러코스터-리부트’ 합류 소식은 앞서 방송을 즐겨 봤던 시청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정가은은 ‘롤러코스터’ 원년 멤버로 시즌1에서 ‘남녀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꾸밈없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는 시청자의 큰 공감을 샀다.

정가은이 ‘롤러코스터-리부트’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그가 어떤 코너로 돌아올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은 9월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됐던 ‘롤러코스터’는 ‘남녀 탐구생활’, ‘푸른 거탑’, ‘여자가 화났다’, ‘막장 동화 극장’ 등의 코너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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