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눈물 나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 ‘노트북’ 11월 재개봉

실화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내달 4일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가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멜로 영화다.

‘노트북’은 무려 52주간 베스트셀러였던 원작소설 ‘The Notebook’의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졌다. 

영화 ‘노트북’

또한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이 만든 명장면과 주옥 같은 명대사로 십 수년이 지난 오늘 까지도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로맨스 영화의 부재와 더불어 코로나19로 기대작들의 개봉 소식이 주춤하고 있다. 

멜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노트북’의 재개봉이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