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장르물 ‘보이스’, 시즌 4로 내년 여름 돌아온다

레전드 장르물로 불리는 드라마 ‘보이스’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9일 OCN ‘보이스’ 측은 시즌 4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방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 내년 편성 방영 라인업에 포함된 ‘보이스 시즌 4’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준비 중이다.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오는 ‘보이스 시즌 4’는 제주도가 배경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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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3’

본격적인 촬영 시기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여름 편성을 목표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수사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불렀고 지난해 시즌 3까지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1에 장혁과 이하나, 시즌 2와 3에서는 이진욱과 이하나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매 시즌 모두 높은 완성도와 긴장감을 자랑했던 ‘보이스’가 어떤 스토리와 인물로 다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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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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