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짜리 아빠 ‘벤츠 S클래스’ 몰래 끌고 나온 초보운전 아들이 만든 처참한 상황

자신 있게 아빠의 ‘2억원’짜리 벤츠 S클래스의 운전대를 잡은 아들에게 난리가 났다. 

전진을 해도, 후진을 해도 차량의 파손을 피할 수 없는 사진이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차 끌고 나왔다가 큰일 났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아버지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하려던 중 난처한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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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흰색 세단이 주차장 기둥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핸들링 기술이 미숙해 여유 공간 계산을 잘못한 결과로 보인다. 차는 기둥과 단 1cm의 여유 공간도 없이 딱 붙어 있었다.

당장 차량은 파손된 흔적이 나와있지 않지만 차를 빼는 과정에서 파손은 불가피해 보인다. 앞으로 전진해도 역시 파손이 불보듯 뻔한 상황. 

이래도 저래도 사고를 피할 수 없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차량의 가격이 ‘억대’라는 점에서 더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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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수목드라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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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은 독일의 명차 벤츠 S560 모델로 출시 가격만 2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파손에도 수리비가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씨는 “아직 긁지 않았다. 어떻게 빼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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