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시집와서 재능을 발견한 캄보디아녀

하지만 그녀의 인생을 180도로 바꾼 터닝포인트가 있게되는데

문재인대통령이 작년에 캄보디아 순방할때도 초대받아서 참석함 ㄷㄷ

집도 충청도 창고같은곳에서…….. 경기도 수도권의 고급빌라로 이사했고

남편의 오래된 승용차를 같이 몰던 그녀가..

어느새 4천만원이 넘는 외제 개인승용차도 생김… (모델 : 푸조 5008)

머리할땐 강남 고급헤어샵을 이용함 (알아서 협찬 들어옴 ㄷㄷ)

남편은 “살림은 내가 할 테니 당구 연습만 하라”며 스승까지 수소문하고

연습때나 시합이있을때는 항상 차로 태워다주고,

경기 영상을 찾아 분석을 도와주는등 적극적으로 외조를했다.

처음엔 한국어가 서툴러 배우는데 애를먹었으나,

말이안통하면 그림을 그려가며 기술을 익혔고

하루12시간넘게 연습에 매달렸다고한다.

남편은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만식씨는 “당신이랑 나는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깐 언젠가 내가 먼저 죽을 것이고

당신은 캄보디아를 가든, 한국에 있든 다시 결혼해서 살아야하니, 아이를 갖지말자” 라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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