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킬드런에게 영감 준 ‘아름다운 눈빛’

화가 킬드런(Kildren, 김석원)이 자신에게 영감을 준

아름다운 눈빛을 공개, 관심을 모은다.

킬드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se Eye (누구의 눈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누군가의 눈만 클로즈업한

의문의 그림 3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 속 눈의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뷔.

킬드런은 뷔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뷔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여 14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킬드런의 그림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킬드런은 그 이후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가 되었고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또한 뷔의 그림 이후 다양한 버전으로 멤버 전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도 다수의 세계 제일 미남 타이틀을 획득한 뷔는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화가, 포토그래퍼 등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등극했다. 단순한 사진 한 장으로도 여러가지 스토리를

상상하도록 자극하는 뷔의 표정, 눈빛, 포즈 등은

아티스트들에게 창작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개국 3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한

‘2018 I-Magazine 패션 페이스 어워드’에서도 뷔는 화려한 비주얼 뿐 아니라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기술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킬드런이 올린 그림의 눈을 보고 팬들은 바로 뷔임을 알아채고

“우리 태형이 눈!”,

“킬드런 작가님의 눈빛 표현은 섬세하고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태형이 눈”,

“눈빛까지도 생생하게 살린 그림 아름다워요”,

“그리기 어려운 태형이 눈빛인데 작가님은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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