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짜 ‘로열패밀리’ 된 샘 오취리, 친누나가 ‘가나 왕’과 결혼해···

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방송인 샘 오취리가 ‘로열 패밀리’가 됐다고 전해진다.

샘 오취리는 새해를 맞아 고향 가나에 다녀왔다며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얼마 전 누나가 결혼했는데 가보지 못해서 매형 고향에 다녀왔다”며 “근데 매형이 조금 특별한 사람이더라. 사실 매형이 가나에 있는 한 지역의 왕이었다”라고 밝혀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샘 오취리는 ‘로열 패밀리’가 된 만큼 흥미로운 왕실 라이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은 가나의 왕과 직접 대화할 수 없다. 왕에게 이야기하려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말해야 한다. 또 왕과 만나기 전에 선물을 꼭 준비해야 한다.

샘 오취리는 “(대접 받는게 부러워) 나도 한국에서는 이태원의 왕(?)이라고 이야기를 해놨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