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가면 방탄소년단 ‘신상 굿즈’ 살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새 팝업스토어가 전국 4개 지역에서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빅히트아이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1일부터 서울 본점, ·부산 광복점, 대구점, 광주점에 방탄소년단 공식 팝업스토어 ‘BTS POP-UP:SPACE OF BTS’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현재 온라인과 쇼케이스로 운영되고 있는 ‘BTS POP-UP:MAP OF THE SOUL’ 등 기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상품을 대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베이직(BASIC) 테마 상품은 누구나 어울릴만한 맨투맨티셔츠·티셔츠·재킷 등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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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bangta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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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표 곡인 ‘DNA’ ‘MIC Drop’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테마로 만들어진 신상품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후드티·다운재킷·셔츠 등과 펜·스티커 등 문구류, 인형·스노우볼 등 토이류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는 4개점 모두 내년 2월28일까지 약 3개월 간 운영된다. 코로나 사태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예약자에 한해 순차 입장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전세계인에게 단비가 돼주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영광이다. 방탄소년단 팬은 물론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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