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짱아와 똑 닮은 ‘남동생’ 등장으로 육아 난이도 극악 달성한 짱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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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천방지축 얼렁뚱땅 말썽쟁이 짱구에게 막내 남동생이 생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 크레용 신짱’ 만화책에 새로 등장한 짱구네 가족의 막내가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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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의 외모와 짱아의 헤어스타일을 똑 닮은 막내동생은 성격마저 짱구와 닮았다.

이 때문에 여러 누리꾼들 사이에선 짱구 엄마 ‘봉미선’의 육아가 한층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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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만화책의 해당 부분은 짱구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를 상상한 장면으로 실제 한국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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