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유적지에서 상의 다 벗고 동영상 촬영한 “싱글맘”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베트남 또이재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꽝남성 호이안 올드타운을 찾은 한 여성이 의상을 제대로 입지 않고 동영상을 찍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청바지 버튼을 채우지 않고 상의를 하나도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영상을 찍는 모습이었으며

여성은 한 커피숍 옥상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숍 사장은 “촬영 당일 그녀와 5명의 동행자들은 정상적인 차림으로 입장했으며, 옥상에서 이런 동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지난 18일 24초 가량되는 문제의 영상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였고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이 여성은 자신을 “모델, 배우, 게임 쇼 호스트, 그리고 싱글맘”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유서깊은 유적지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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