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커버 100만 뷰 돌파…고퀄리티 영상미+가창력

가수 에일리의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에일리가 커버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영상이 최근 100만 뷰를 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은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에일리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파트에 따라 바뀌는 의상과 다채로운 배경 등 센스 있는 연출력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에일리는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에 앞서 지난 9월 가수 Abir(아비어)의 `Tango`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데뷔 이후 8년 만에 커버 영상을 공개한 에일리는 디테일한 표현력과 독보적인 음색, 다채로운 콘셉트의 영상미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또 앞으로 계속해서 공개될 에일리의 커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일리가 재해석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에일리의 다양한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에일리언`(팬덤명)을 위해 매달 한 개의 커버송을 공개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달 6일 릴레이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 5집 `I`m`을 발표했다. 에일리의 명품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가사가 곡의 몰입도를 높였고,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에일리는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 OST `Blue Bird`를 발매하며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에일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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