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8개월째 열애중

 여러 번 부인했던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1일 디스패치는 열애설에 여러 번 휩싸였던 현빈과 손예진이 실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고, 해당 작품이 끝난 후에도 동료 배우들과 가끔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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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랑의 불시착’

둘은 사석에서 더욱 잘 통한다고 느꼈고 그렇게 연인 사이가 됐다.

게다가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도 있었다.

손예진, 현빈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면서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동갑’이다.

많은 팬들이 “대한민국 대표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라며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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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앞서 세 번이나 열애설일 불거졌었지만 모두 부인했었다.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두 사람은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첫 번째 열애설에 시달렸다.

2019년 1월 미국 LA 마트에서 함께 포착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영화를 끝내고,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 각각 다른 일정으로 떠났고, 서로 LA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뭉쳤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세 번째 열애설은 2020년 1월 터졌다. 이때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돌았는데,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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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ejin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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