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골든디스크어워즈 국보급 비주얼+열정 라이브..뉴스토픽도 점령 ‘최고 화제’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비주얼과 함께 열정 가득한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인기상, 음반 부문 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9일 열린 음원 부문 본상까지 합쳐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4관왕에 올랐다.

투표로 선정한 인기상을 수상한 후 뷔는 “인기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미소가 지어진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인기상을 받으니 기분이가 좋다”며 센스 넘치는 깜짝 2행시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이날 방탄소년단은 세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ON’ 무대에서 뷔는 ‘완깐’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수트를 입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완벽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에서 뷔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뷔의 안정감 있고 편안한 음색이 집중력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뷔는 슬로우 잼 버전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서는 다소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옐로우 수트를 착용했음에도 의상보다 화려한 얼굴과 피지컬, 압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뷔는 음반 대상 수상 소감으로 “아미가 없는 곳에서 이렇게 말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TV로 봐주실 거라 생각하고, 아미에게 사랑한다고, 2020, 2021년 추억에 이렇게 멋진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모든 공을 돌려 감동까지 안겼다.

이날 뷔는 네이버 연예, 스포츠 섹션 뉴스 토픽 6위에 ‘방탄소년단 뷔’로 이름을 올렸고, 다음,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도 등장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구글 검색에서도 ‘V’는 750% 증가 수치를 보이며 ‘골든디스크’ 검색 관련 급상승 토픽 1위에,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 최고 순위 3위, ‘Kim Taehyung’, ‘TAES’가 미국, 캐나다 등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뷔, 골든디스크어워즈 국보급 비주얼+열정 라이브..뉴스토픽도 점령 ‘최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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