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서 ‘방탄’ 지민 솔로 무대 보고 리얼 ‘깜놀’한 남돌의 표정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무대를 본 한 남자 아이돌이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2019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보는 이의 환호를 불렀다.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Twitter ‘jiminiful’

이 중에서도 지민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현대무용 독무를 펼쳐 현장에 모인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민의 무대에 놀란 것은 팬들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방탄소년단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엔플라잉의 김재현은 지민의 무대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재현은 지민의 무대에 깊이 빠져들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YouTube ‘DHS’

지민이 무대 중 공중 돌기를 하자 김재현은 입을 떡 벌리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재현은 얼마나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몇 초간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귀여운 만화 속 캐릭터 같은 김재현의 표정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민의 무대를 본 팬들의 반응을 온몸으로 표현한 김재현의 수준급 리액션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