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남편 진화 SNS 수시로 들어가 여자들 DM 싹 다 지워버리는 함소원

함소원이 수시로 연하 남편 진화의 휴대전화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두 번째 자가격리를 끝내고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혼자 있던 기간 동안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나 기억하니?’ 이런 게 왔다. 여자였는데 누군가 했더니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저도 답장을 하려고 프로필 타고 들어가서 봤는데 이미 결혼을 했더라”라고 했고 홍현희를 버럭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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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옆에 있던 함소원은 “나는 수시로 남편 인스타 열어가지고 DM을 싹싹 지워버린다”고 자신의 사례를 꺼내 얘기했다.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이 “다 여자애들”이라는 함소원은 “지우면 ‘아무래도 소원 언니가 지운 것 같아요’라고 또 보낸다. 싹 지웠다”고 덧붙였다.

18살 연하 남편 진화의 SNS를 철저히 관리하며 함소원이 다른 여성들의 접근(?)을 최대한 막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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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이하정이 “진화 씨는 함소원 씨가 SNS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아느냐”고 묻자 함소원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저처럼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라고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100세까지 살기 위해) 60세~100세 만기로 보험을 해놨을 정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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