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방탄소년단 지민, 포기 없는 상남자..’달려라 방탄’ 생활애교+반전매력+인생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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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려라 방탄’에서 ‘하면 된다’는 긍정 마인드로 감동적인 교훈을 안겼다.

지난 2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27화 ‘777 럭키 세븐 2’편에서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모든 경기에서 1위 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던 지민이 ‘병뚜껑 날리기’에서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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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과거 ‘검도 8년에 신문 베기, 오이 베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리며 미션에 도전했지만 거꾸로 세워진 페트병 밑에 뚜껑을 쓰러트리지 않고 빼내면 성공하는 게임에서 아쉽게 실패를 거듭, 웃음을 주며 가장 마지막으로 미션을 끝냈다.

거듭되는 실패에도 인내하고 도전하던 지민은 막간을 이용, 멤버들의 미션을 기다리며 “저 요즘 권투 배우는데 보실래요?”라며 초특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고, 노래도 흥얼거리며 촬영 분위기를 밝게 주도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지민을 위해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는 제작진의 제의도 거절한 지민은 하던 대로 하겠다며 “멤버들 다 이렇게 성공했는데 저만 얌생이 쓰면 안 되잖아요”라며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나서 보란 듯이 멋지게 성공했다.

가장 늦게 퇴근이 확정됐던 지민은 마지막 관문에서 가위바위보에 이겨 다시 한번 반전 드라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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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마지막에 남은 멤버를 끝까지 도와주며 의리를 지키는 훈훈한 모습에 더해 갈아입은 티셔츠 위로 보이는 섹시한 근육으로 또 한 번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모든 미션을 마친 지민은 “보셨습니까 여러분. 끝까지 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오늘의 교훈, 하면 된다. 이상 지민이었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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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번 ‘달려라 방탄’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꼼수와 술수 없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평소 지민의 마인드를 볼 수 있었다며 호평했다.

팬들은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노래 부르는 지민이 꿀보이스”, “고막힐링, 정신힐링”, “끝까지 웃으며 게임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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