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대학교서 ‘똥군기’도 부렸다는 폭로 나왔다

연예계 학폭 의혹이 쉴새 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엔 배우 박혜수가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대학교 시절을 저격한 폭로가 나와 눈길을 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박혜수를 저격한 폭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고려대학교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폭로자 A씨는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 배우”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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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해당 배우가 이미지를 세탁하고 있다며 국문과 학생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호기심을 갖자 A씨는 “국문과에서 ‘꼰대’로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여러 후일담이 있다는 A씨는 15년도 4월 1, 2학년 엠티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A씨는 “우이동에서 밤새워서 놀고 15학번 과대표 주심으로 새내기들이 숙소 정리랑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다 한 다음에 첫차 타고 집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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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춘시대’

그는 “그 사람이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왜 선배들이 먼저 가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후배가 먼저 가려고 하냐’, ‘우리가 시간 남아서 여기 온 줄 아냐’, ‘너네 보려고 시간 내서 온 건데 어디서 선배들보다 집에 먼저 가려고 하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A씨가 저격한 연예인이 박혜수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학번과 학교, 학과가 박혜수와 일치하며 최근 그를 둘러싼 학폭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박혜수 측은 현재 학폭 및 관련 의혹에 관해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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