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들이 여신으로 떠받들던 근육 미녀의 반전 정체 (사진 6장)

오뚝한 콧날과 뽀얀 피부, 섹시와 청순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

남심·여심을 모두 휩쓴 완벽 비주얼의 여성(?)은 ‘근육질 몸매’까지 갖추고 있었다.

‘헬린이’들은 이를 보고 모두 여신으로 떠받들었는데, 이 근육 미녀의 반전 정체가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일본에서 ‘근육 미녀’라 불리던 이의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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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

여성은 완벽한 비주얼과 근육질 몸매로 ‘헬린이’들 사이에서 여신이라 통했다.

작고 동그란 얼굴만큼 단단한 팔 근육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만 보면 합성을 의심하게 할 정도다.

사실 근육 미녀의 정체는 남성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보디빌더다. 만우절을 기념해 잠시 여장을 한 것이었다고.

본 모습으로 돌아온 일상 사진을 보면 이번엔 여신이 아니라 ‘남신’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다.

만우절을 앞두고 재조명된 근육 미녀의 사진은 3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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