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많은 ‘혁준이 오빠’ 너무 귀여워 볼뽀뽀 하며 좋아 죽는 산범 (영상)

공혁준과 열애를 인정한 유튜버 산범이 커플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아홉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산범 SANBUM’에는 “제 남자친구를 소개할게요”라는 제목의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전화통화부터 음식 밸런스게임 등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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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산범 SANBUM’

특히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의 스스럼없는 스킨십 모습이었다.

산범은 “혁준이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하며 침대에 누운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공혁준의 얼굴을 만졌다.

그러자 공혁준은 미소를 띤 채 “귀여워요? 왜 귀여울까요?”하며 장난스런 멘트를 날렸다.

이어 엎드린 채 카드를 보고 있는 공혁준의 모습이 등장했다. 산범도 공혁준의 등 위에 엎드려 함께 카드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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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산범 SANBUM’

공혁준이 볼을 내밀며 “뽀뽀”를 요구했지만 산범은 못 들은 척 목덜미에만 뽀뽀를 해줬다.

공혁준이 거듭 ‘볼뽀뽀’를 요구하자 산범은 그제야 함박웃음을 지으며 공혁준의 얼굴을 잡아채 찐한(?) 뽀뽀를 선사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달달해서 이가 썩을 것 같다”,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어떻게 만난 건지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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