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졸릴 때 손가락 ‘이렇게’만 해도 잠 싹 달아난다 (영상)

아무리 커피를 마시고 눈을 번쩍 뜨려 애써도 잠이 쏟아지는 때가 있다.

어느덧 따뜻해진 날씨에 점심을 먹고 난 직후, 더 졸음이 쏟아진다.

책상에서 공부할 때나 중요한 시험, 업무를 앞둔 경우라면 졸음 때문에 자괴감까지 든다.

이 가운데 참기 힘든 졸음을 간단하게 물리칠 방법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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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Alphavile21’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는 유명 틱토커가 공개한 ‘손가락 운동법’을 전했다.

이는 앞서 지난 15일 틱톡 계정 ‘Alphavile21’에 올라온 것이다.

손가락 운동법은 간단하다. 영상에서처럼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왼손 엄지손가락을 교차하게 둔 다음 손톱을 10초간 문질러 열을 내준다.

그런 다음 오른쪽 검지손가락으로 겹쳐있는 엄지손가락을 강하게 20초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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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Alphavile21’

통증이 느껴져도 꾹 참는 게 좋다. 이 과정을 버티면 정신적으로 이완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아주 간단하고 짧아 효과가 의심될지 모르겠으나 이미 “효과를 제대로 봤다”는 ‘간증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책상에서 앉아서도 간단하게 따라 해볼 수 있으니 졸음이 쏟아질 때 이 운동법의 도움을 받아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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