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위해 좋아하는 ‘짜장면·라면’ 일년에 딱 한번만 먹는다는 조여정 (영상)

배우 조여정이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올라온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조여정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조여정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 “영화나 책을 몰아보고 운동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는 게 정신 관리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서 너무 귀찮은데도 결국은 하는 것 같다. 몸은 사실 덤으로 좋아지는 것이고 생각이 환기된다”라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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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위라클 WERACLE’

박위가 “단 거랑 디저트를 되게 좋아한다는데 맞냐”라고 묻자 조여정은 밝게 웃으며 수긍했다. 

이를 들은 박위는 평소 조여정이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을 알기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짜장면, 라면, 짜파게티를 일 년에 한 번 (날을) 정해 놓고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위는 조여정의 놀라운 자제력에 감탄하며 진짜 가능하냐라고 재차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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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위라클 WE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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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공개 2016’

이미 완벽한 몸매를 지녔음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는 조여정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너무 대단하다”, “이미 아는 맛인데 어떻게 참고 견뎠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가 163cm인 조여정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45kg이다.

데뷔 초 그는 통통한 몸매를 지녔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20kg를 감량한 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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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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