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 방탄소년단 지민 새 작품 공개 ‘이 각도도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을 뮤즈로 칭했던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Lee.K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종이에 펜으로 그린 작품은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살아있는 듯 생동감이 느껴진다.

작가는 그간 지민을 여러 번 작품화해왔으며

그 작품들을 SNS에 소개하면서

“지민은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지민의 ‘작품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프랑스 파리 ‘아뜰리에 귀스타브 갤러리(Atelier Gustave Gallery)’에서 열린

지민의 조각상 그림을 포함한 작품 전시회가 영국 런던까지 이어졌다.

세계 다양한 예술 분야와 작가들의 작품, 인터뷰 등을 다루는

영국의 디지털 아트 잡지 ‘이매진에프엑스(ImagineFX)’에는

지민을 그린 작가 Lee.k의 석고상 작품이 소개돼

해외 예술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해외 전시회 작품 속 지민의 모습은

영국 버밍엄의 대표적 ‘이콘 갤러리(Ikon Gallery)’에서도

지민을 현대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그림으로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해외 유명 사이트인 ‘9GAG’에서 매주 인기 동영상을 선정해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공모전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그린 영상이 16주차 우승 영상으로 등극해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유명 풍자만화가

지안루카 코스탄티니(Gianluca constatini)와 영국의 유명 카툰 작가

헥터 잰스 반 렌즈버그(Hector Janse van Rensburg) 등이

지민을 모델삼은 작품으로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아 인기 작품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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