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생길 것 같다고 토로한 BJ금화가 최근 한 여캠에게 당한 일

BJ 금화가 최근 방송에서 한 발언이 텍스트로 퍼지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캠 BJ 금화가 여캠 혐오에 관해서 어렵게 입을 뗐다는 내용의 글이 ‘살짝 여혐 생길 것 같다는 금화’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금화는 이날 방송에서 여캠 혐오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열혈팬이 안 좋은 쪽지를 엄청 받고 그랬는데, 그게 누구인지 알아냈다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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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금화에 따르면 악성 쪽지를 보내던 이는 다름 아닌 다른 여캠이었다.

모 여캠은 부케(다른 아이디)를 파서 금화의 열혈팬에게 이간질을 한 것이다.

금화는 이 일을 계기로 새로운 사람들과 더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을 정도의 무서움을 느꼈다고.

방송을 본 또 다른 누리꾼은 “방송 중에 들었는데, (그 여캠이) 금화 열혈팬한테 ‘성형했다, 인성 별로다’ 등 욕을 해서 열혈팬이 답장을 했다. 근데 그 답장을 여캠이 본케로 보냈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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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59.5994’

이어 “그러고 (들키자) 자신의 열혈팬이 한 거라 둘러댔다더라”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여캠 사이에도 이런 게 있구나”, “진짜면 대박이네”, “솔직히 놀랍진 않다”, “어디나 이런 일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된 해당 영상은 현재 클립으로 공개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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