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친구 위해 양손으로 ‘가슴골’ 만들어 주는 ‘찐우정’ 친구

셀카를 찍는 친구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카메라 앵글 밖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찐우정’의 현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친구의 인생샷을 위해 자신의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주는 여성의 행동은 숱한 친구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셀카를 찍는 친구의 곁에서 특별 보조를 자처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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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wonderful.world.pic’


그 어떤 사진작가보다도 헌신적이고 친밀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침대 위에서 한껏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었다.

그녀의 셀카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었는데 바로 친구의 손길이었다. 그 손은 그냥 손이 아니라 치명적인 매력을 몇 배로 증폭시켜줄 비장의 ‘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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