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활 속 매너와 다정함이 보이는 순간들.jpgif


상 받으러 나갈 때 정장단추 채우는 슈가

동생이랑 할 땐 그냥 하다가 형이랑 악수할 땐 주머니에서 손빼는 알엠

멤버들한테 젓가락 건네줄 때 다 따서 주는 지민

마이크 손잡이 쪽으로 돌려서 드리는 제이홉

지민이 뒤로가는거 때문에 멀미를 해서 자리 바꿀 사람 물어보니까 동시에 벨트푸는 진 제이홉 정국 뷔


이날 정국이 부상으로 앉아서 무대를 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우는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자

바로 이렇게 뛰어와서


달래주는 지민


동생이 고기 구우려하니까 바로 집게 가져가서 구워주는 슈가


본인도 추워서 귀가 빨간데 동생 핫팩 대주는 진


너무 큰것 같으니까 다시 잡아주는 제이홉

앞으로 넘어지려하니까 바로 안아주는 알엠


7명 다 모일 때까지 밥 안먹고 기다려주는 방탄


제이홉은 지민이 다리를 주물러주면 잠에 잘 든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서로 먼저 마시라고 양보하다가 먼저 마시는줄 알았더니 뚜껑 따서 다시 주는 뷔


지민, 뷔, 정국이 빨래 담당이라 빨래 돌아가는거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피곤했던 지민이 잠에 들었음. 빨래 끝나고 빨래 널라고 지민을 데리러 온 뷔가 지민이 잠든걸 발견하고 마스크팩 떼주고 잠자리 정리해주고 조용히 나감


달을 바라보다가 뷔가 감정이 차올랐는지 조용히 빠져서 혼자 울고있자 바로 와서 왜 우냐고도 안 묻고 울지 말라고도 안하고 가만히 안아주다가 눈물 닦아주는 지민


무대 후 힘들어하는 지민일 달래주는 진


꿀 흐르는거 손으로 받쳐주는 슈가


여행 중 친구들끼리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정국이가 본인도 친구들이랑 포옹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도 4명이라며 포옹해보자는 형들


마무리는 야채튀김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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