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매일 하는 ‘맨몸 운동’ 루틴 10가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우주대스타 BTS 정국의 몸매는 수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마른 근육’의 정석으로 꼽힌다.

완벽한 복근까지 지닌 그의 맨몸 운동 루틴이 과거 웹예능 ‘달려라 방탄’ 비하인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정국은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운동 순서와 횟수 등을 직접 기록한 맨몸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정국의 맨몸 운동 루틴을 따라 아이돌 부럽지 않은 슬림 탄탄한 몸매를 가꿔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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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달려라 방탄’ 비하인드

방송을 통해 엿본 정국의 맨몸 운동 루틴은 ‘스쿼트-푸시업-점프 스쿼트-파이크 푸시업-플랭크-마운틴 클라이머-버피 테스트-크런치-레그 레이즈-슈퍼맨 등 운동’ 등 총 10가지 동작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국이 20회씩 반복하는 처음 네 가지 동작은 스쿼트, 푸시업, 점프 스쿼트, 파이크 푸시업이다.

‘스쿼트’는 전체적인 균형감을 잡아주는데 탁월한 동작이며, 팔굽혀펴기 ‘푸시업’은 팔로 몸을 지탱하고 어깨와 가슴으로 하중을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점프 스쿼트’는 스쿼트 자세로 앉았다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오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고난도 운동이며, 정국이 ‘어깨운동’이라고 메모한 파이크 푸시업은 엉덩이를 높게 든 상태에서 푸시업을 반복하는 응용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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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어서 BTS 정국의 루틴에 따르면 복근을 만드는데 탁월한 ‘플랭크’ 동작은 10회 반복한다. 이때 다리와 허리를 펴서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섯 번째 동작인 ‘마운틴 클라이머’는 산을 오르는 것처럼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반복한다. 정국은 무려 왕복으로 20회 실행한다.

이 외에도 버피 테스트 15회, 크런치 20회, 레그레이즈 20회, 등 근육 강화를 위한 슈퍼맨 등 운동 20회를 순서대로 모두 마치는 것이 정국의 ‘맨몸 운동’ 루틴이다.

사실 정국의 루틴으로 알려진 맨몸 운동은 간단해 보이는 듯하지만 강도 높은 운동들로 구성됐다. 맨몸 운동 입문자라면 무작정 따라 하기보단 천천히 횟수를 늘리는 편이 좋겠다.

정국의 맨몸 운동 루틴을 비롯한 모든 운동은 시작과 끝난 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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