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사이서 엄청 핫해 곧 유행될 거 같은 ‘패션 고글’ (영상)

아이돌 사이에서 투명한 ‘고글’을 쓰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노제는 비록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뛰어난 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노제는 방송 이전부터 ‘미모의 카이 댄서’라고 불리며 약 6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할 정도로 유명했다.

고글을 쓰고 카이 뒤에서 춤을 추며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노제의 무대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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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스브스케이팝 / SBS KPOP’

노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고글’은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도 착용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를 발매한 샤이니 키는 뮤직비디오에서 고글을 쓰고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Yellow Tape'(옐로우 테이프) 무대 때 고글을 착용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도 있다.

같은 날 키의 ‘배드 러브’ 무대 때는 노제가 고글을 끼고 댄서로 참여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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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ct127’

NCT 127 마크 역시 ‘Sticker'(스티커) 뮤직비디오에서 고글을 끼고 멋진 눈빛을 자랑한 바 있다.

에스파 카리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크 웨어 복장과 함께 고글을 끼고 비밀 요원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돌들이 고글을 패션 아이템으로 잘 활용하고 있어 올가을에 유행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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