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천명대”…어제(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028명

어제(5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028명 발생했다.

지난 2일 이후 3일 만에 다시 2천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개천절 연휴 동안 줄었던 검사건수가 다시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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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685 부산 38 대구 64 인천 130 광주 16 대전 31 울산 4 세종 5 경기 680 강원 31 충북 38 충남 68 전북 20 전남 12 경북 55 경남 120 제주 5 등이었다.

한편, 내일(7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국내 접종 완료자와 동일한 ‘백신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주한미군 및 주한외교단과 그 가족들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해외 접종자도 보건소에 격리면제서와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국내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과 동일한 모임 인원 혜택(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최대 8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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