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스타일링 바꾸고 확 어려진 비주얼 과시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1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로필 사진 백만 년 만에 다시 찍음”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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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errorgirl12’

김현숙은 긴 속눈썹결을 살린 눈화장과 피치톤 블러셔가 도드라지는 메이크업을 하고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대표작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봤던 친근한 옆집 이모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대급 사진이다”, “몰라볼 뻔했다”, “너무 예뻐졌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한약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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