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찰떡…” 흑발 염색, 망한 염색으로 화제된 두 명의 톱 아이돌
비슷한 시기에 염색을 시도해 화제인 남녀 아이돌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트와이스’의 정연이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1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셀프 염색하다 사고친 것 같아”라며 셀프 염색 과정을 공개했다.
이후 “한 번 더”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푸른 바다 빛의 머리 색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저걸 셀프로?”, “예쁘다ㄷㄷ”, “트와이스 이번 콘셉트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방탄소년단’의 슈가도 헤어 스타일을 파격 변신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가 공개한 화보 속 슈가는 흑발로 염색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화제다.
누리꾼들은 “민윤기(슈가) 흑발 보고 소리 질렀어요”, “미쳤다 흑발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는 다가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슈가는 아이유와 ‘에잇’을 발매해 특급 콜라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