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많은 B형 나눠먹는거 좋아하는 A형과 ‘찰떡궁합’이라고 한다.

혈액형 별 성격 유형만큼 인기를 끄는 게 있다!

바로 ‘먹성’ 유형이다. 특히 B형은 식탐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먹는 것이 곧 인생의 즐거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B형들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늘 뭘 먹을까?”부터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이들과 찰떡궁합인 혈액형이 있으니 바로 A형이다.

A형 친구들은 자기 음식이 있으면 꼭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는다고 한다.

SBS

이들은 함께 음식을 먹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자기 음식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다고 한다.

B형 친구들은 A형 친구와 있을 때 그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자기 기준에는 무척 소중한(?) 음식을 아낌없이 나눠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A형 역시 B형 친구가 마음에 쏙 들 수밖에 없는 게, 뭘 주던 덥석덥석 잘 받아먹기에 뿌듯하기 그지없다.

주변에 B형 친구가 있다면 음식을 나눠주며 우정을 싹터보자. 만약 A형 친구라면 그가 주는 간식을 맛있게 받아먹자. 그렇다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혈액형별 식탐 유형은 과학적 근거가 바탕이 된 것이 아니니 재미로 봐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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