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이렇게 하는거야 ” 남궁민 11살 연하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

SBS 천원짜리 변호사

얼마전 SBS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이 종영 했는데요.

해당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면 역시 남궁민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남궁민은 흥행 보승수표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궁민이 최근 7년 간에 연애 끝에 11살 연하인 진아름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했는데요.

결혼을 하며 남궁민의 신부인 진아름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대중들이 많습니다.

진아름은 누구일까요?

진아름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 해 34살입니다.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진아름은 모델 말고도 배우로서도 활동을 잠시 했었습니다.

영화 플랑크상수, 상의원,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인연은 어디서 부터 왔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남궁민,진아름 커플의 첫 만남

KBS 해피투게더4

남궁민은 영화감독으로 데뷔작인 2015년 영화 ‘ 라이트 마이파이어 ‘에서 진아름을 배우로 캐스팅해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진아름에 말에 따르면 남궁민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남자친구 여부와 형제 관계 등 사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친하지도 않은 상황에서의 이러한 질문들이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남궁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관심과 진심을 내비치며 표현을했습니다.

이러한 남궁민이 싫지 않았던 진아름은 점점 남궁민의 매력에 빠지며 사랑을 키워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합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고백했을 당시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진아름 남궁민 고백 일화

진아름 말에 따르면 남궁민에 메시지가 왔다고 합니다 ” 너가 정말 좋은데 나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을래? “

그렇지만 진아름은 승낙 여부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장난 치고 싶어 만나서 대답하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KBS 해피투게더4

진아름은 남궁민을 만나자 거짓으로 고백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궁민은 쿨한 척 ‘ 그래 ‘ 라고 했고 ‘ 그럼 왜 만나자고 한거니? ‘라고 뒤이어 물어봤다고 합니다.

진아름은 그런 남궁민을 보고 장난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서 연애를 시작한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만났던 남궁민 진아름 커플.

지금은 부부가 되어 서로를 위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남궁민 진아름 커플되길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