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유명 아이돌 알고보니 약물 전과자였네요…

2019년 7월~8월에 항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투약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난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성형외과 의사 A씨에게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고,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 3박스를 150만원에 구매한 것이 적발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로 인해 그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가 인정됐습니다.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는데요.

과연 이 논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아이돌

그는 바로

2009년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곡 ” Abracadabra “를 발매해 남녀노소 엄청난 사랑을 받은 브라운아이드걸스에 ‘ 가인 ‘입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에 가인 측은 ”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사과 말씀 드립니다. “라고 전했고 ”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랜기간 극심한 통증,우울즈,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습니다 “라고 밝히며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며 사과물은 발표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과거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던 지인을 폭로했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7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는 문자 내용을 캡처해 업로드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 같이 많은 논란이 있었던 가인 최근 근황을 알려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가인의 최신 근황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완전체 회동을 가졌음을 알렸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제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멤버들과 술잔을 기울리는 사진이 담겨있었습니다.

미료 인스타그램
미료 인스타그램

특히 많은 대중들은 가인의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요.

미료는 가인을 해시태그 설정했고, ” 지각쟁이&16년 간 날 착각해온 사람 ” (가인이 늦게와서 사진 못 찍음. 아숩)라며 올리며 가인을 언급했습니다.

미료 인스타그램 ( 가인 해시태그 )

이를 본 대중들은 ” 가인이 잘지내냐 ” ” 완전체 셀카 올려주세요 ” ” 가인이 보고싶다.항상 기다릴께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인해 자숙을 하고 있는 가인을 많은 대중들이 그리워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행동에 대한 사과와 자숙을 하고 있는 가인이 언제 다시 돌아와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요계와 방송에서 활약하는 가인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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