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사람도 아니야.. ”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들이댔던 유명 방송인 알고보니 유부남이였다..

여러 예능에서의 러브라인?은 그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인기를 얻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그렇지만 과도한 설정으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최근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러브라인으로 들이댔던 유명 방송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당시 그 유명 방송인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가 곧 결혼이 예정되있었던 예비 유뷰남이였기 때문입니다.

비난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여자친구와, 곧 결혼이 예정 되있다는 사실을 김지민과 대중들에게 숨기고 김지민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인해 유명 방송인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이 방송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조우종 입니다.

조우종 인스타그램,아시아뉴스 통신

당시 조우종 아나운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KBS 아나운서인 정다은 과 5년 간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경우 달랐습니다. 미지근한 반응과 더 나아가 조우종에게 비난을 하는 반응이 지배적이였습니다.

조우종은 결혼 소식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직전까지 여러 예능을 통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구애하는 컨셉을 고수 했기 때문입니다.

조우종은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김지민에게 사적으로 연락을 한 적이 있음 밝혔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현무와 열애설이 났던 김지민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 라고 심경을 표현했는데요.

더 팩트

이 일이 끝이 아닙니다.

심지어 사적 자리에서도 김지민이 출연한 방송이 나오면 ” 내 여자친구 나왔다 “라고 말하며 김지민을 향한 본인의 감정을 계속해서 드러냈습니다.

마이데일리

조우종의 엄청난 대쉬는 김지민 뿐만 아니라 어느 예능에서 마련된 소개팅 코너에 출연해 일반인 여성에게까지도 멈추지 않고 대쉬를 했습니다.

당시 조우종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없는 노총각으로 결혼이 절실하지만 여자친구가 없는 싱글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다 거짓말이였고 코스프레였습니다.

조우종은 정다은과 5년 간 비밀연애를 해왔고 정다은과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과 함께 비호감이라는 반응 지배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조우종만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조우종과 비슷한 이미지를 잡았는데요.

정다은 역시 남자친구가 없는 외로운 싱글로서의 이미지였고, 2014년 KBS 두근두근 로맨스에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와 썸을 탔습니다.

최종 커플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정다은은 당시 조우종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부부가 쌍으로 솔로 코스프레를 하면서 방송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결혼 소식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비난과 질타를 받았습니다.

혼전 임신에 대한 의혹 역시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결혼식 후 두 달만에 속도 위반이 맞다는게 들통나면서 역대급 비호감으로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비밀연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밀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솔로인 척 소개팅 프로에서 다가거나, 여자 연예인에게 구애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지켜 방송을 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질 사실을 왜 이토록 감춰가면서 논란을 자처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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