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야구공 크기 ‘빅볼아이스컵’ 출시… 기존 얼음에 비해 쉽게 녹지 않는다

햇빛이 뜨거워지고 무더워진 요즈음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얼음컵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얼음컵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있다.

편의점 GS25에서 ‘빅볼’ 아이스컵을 출시해 화제다. GS25는 기존 판매하던 아이스컵과 아이스더큰컵에 이어 아이스빅볼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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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아이스빅볼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큰 얼음 한개가 플라스틱 컵에 담긴 상품이다.

아이스빅볼의 큰 구형태의 얼음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데까지 기존 일반 얼음컵보다 70분정도 더 걸려 진하게 즐기는 음료를 먹을 때 용이하다. 특히 위시크와 하이볼 등을 마실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커다란 구 형태의 얼음은 고급 바에서 주로 즐길 수 있었는데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손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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