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평 땅 팔아 독립 운동 했는데…” 현재 ‘쪽방촌’서 힘들게 사는 독립 운동가 후손

1
image
tv-2
tv
1

지난 6일 유튜버 유정호가 작은 쪽방에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이상정 장군, 이상화 시인의 후손인 이재윤씨는 현재 복지관에서 주는 반찬으로 하루 한 끼를 먹으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나보다 내 동생을 더 도와달라”고 말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017년 친일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친일파 후손 약 160여명이 1,300억원 어치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충일이 있는 6월을 맞아 현충원 참배 등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실제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아직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