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안보현한테 보고 싶다고 애교 부린 박서준

‘나혼자산다’ 박서준, 안보현에 전화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 미련

박서준이 안보현을 찾으며 미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이 대부도에서 절친한 엑소 세훈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보현은 세훈과 달고나를 만들거나 조개구이를 구워서 먹으며 힐링했다. 그런 가운데 갑자기 박서준에게서 전화가 왔다.

박서준은 안보현에게 어디 있느냐고 찾았고, 안보현이 대부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많이 멀리 있구나.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라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알았어~”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세훈은 “형을 되게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라고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도 “박서준 씨 혼자 사시나요”라며 신규 회원 유치를 기대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라는 안보현의 답변에 아쉬운 입맛을 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