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다 울면 울음 소리 크다는 이유로 전남친에게 ‘발로 밟혔다’는 아프리카 여캠

인터넷 방송인 BJ 유혜디가 과거 당한 데이트 폭력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유혜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혜디는 술과 안주를 먹으며 점점 취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사실을 털어놔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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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유혜디는 “살면서 두 번째로 만난 남자가 있다. 성격이 쓰레기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전 남자친구는) 저를 때렸다”면서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에 관해 유혜디는 “손버릇이 진짜 나빴다”면서 이유 없이 맞기도 했다고 해 듣는 이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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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yejicham’

놀란 시청자가 “거짓말 하다 걸린 것 아니냐”고 묻자 유혜디는 “그냥 때린 건 아니고 운다고 때렸다. 싸우다 내가 울었다. 울음 소리가 크다면서 발로 밟았다”고 토로했다.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은 유혜디는 “이후 약간 공포증이 생겼다. 이후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워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혜디는 최근 3년 넘게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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