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사진 찍는데 ‘엘베’ 닫히자 그대로 사라진 ‘네고왕’ 사진사 아줌마

‘네고왕’에서 역대급 웃긴 장면이 탄생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치킨 본사 또 쳐들어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네고왕’ 1회에서 황광희는 BBQ 윤홍근 회장과 네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500만 뷰를 달성하면 브랜드 모델을 시켜달라’라는 조항을 넣었다.

황광희는 해당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계약서 작성을 위해 BBQ 치킨 본사에 재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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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달라스튜디오’

이날 황광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윤홍근 회장이 있는 층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황광희를 발견한 남성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옆에 있던 여성은 “내가 사진을 찍어주겠다”라며 문이 열려있던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여성은 장소가 협소한 탓에 사진 구도를 잡기 위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하나. 둘.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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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달라스튜디오’

사진을 찍어주던 여성이 닫힌 엘리베이터와 함께 사라지자 황광희는 “내려가셨다”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충격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황광희의 모습은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레전드 장면이다”, “광희 표정이 너무 웃기다”, “예능 신이 강림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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