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내내 어린 조카들에게 학대(?) 당해 기절한 우리집 댕댕이 상태

“이보개… 이제 그만 나를 놓아주개…”

추석 연휴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나긴 연휴가 끝나 온 가족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연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가족 구성원이 있으니, 바로 우리집 ‘댕댕이’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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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명절 보낸 댕댕이들 상황”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속속 공유됐다.

게시물에는 연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굉장히 꼬질꼬질한 모습의 강아지들 사진이 담겨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볼록 튀어나온 강아지부터 여기저기 만짐 받아서 털이 떡진 강아지, 너무 신나게 노느라 지쳐 떡실신한 강아지 등 저마다 다양한 모습들이다.

한 강아지는 연휴 내내 어린 조카들을 놀아주느라 영혼이 저 멀리 날아간 것처럼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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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기나긴 명절 연휴 동안 과하게 놀고먹은(?) 강아지들의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나만 댕댕이 없어ㅠㅠ”, “명절에 제일 고생했지…”, “전은 내가 부치고 힘든 건 자기가 힘듦” 등의 댓글을 남겼다.

명절에도 열일한 강아지들의 세젤귀 모습은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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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anggoon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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