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국보’급 미모로 美 ‘버라이어티’ 장식해

방탄소년단 뷔가 국보급 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이끌었다.

지난 8월 뷔는 꽃을 수 놓은 듯한 그레이 재킷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당시 얼굴이 반쯤 가려진 모습이었음에도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뷔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의상은 궁금증을 자아내며 해외 매체로부터 ‘국보’라는 새로운 닉네임까지 얻었다.

뷔가 게재한 트윗은 1시간 29분 만에 100만 ‘좋아요’에 도달했고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또한 9시간 52분 만에 200만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뷔의 본명 ‘KIM TAEHYUNG’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40개국의 트렌드를 장식했고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도 1위로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300만 ‘좋아요’는 한국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빠른 시간인 7일 21시간 10분 만에 도달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9일 미국의 잡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이 커버를 장식할 것임을 깜짝 예고했다. 공개한 티저 영상 속 모니터에 그 셀카 사진의 의상을 입은 뷔가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날 ‘버라이어티’의 멤버별 단독 사진에서 뷔는 꽃이 수놓아진 재킷을 입고 금발을 살짝 넘겨 이마를 드러낸 채 고개를 살짝 들어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뚜렷하게 드러난 조각 같은 이목구비, 그윽한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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