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OP-UP, 뜨거운 인기…오프라인 쇼케이스 사전예약 ‘매진’

방탄소년단(BTS) 팝업스토어의 오프라인 쇼케이스 사전 예약이 마감됐다.

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의 오프라인 쇼케이스 예매창에는 “준비된 수량이 모두 예매됐다”라는 문구가 뜬다. 이날부터 시작된 오프라인 쇼케이스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된 것.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을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언택트 시대에 보다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BTS POP-UP Online Store) 위주로 운영한다.

다만 서울과 도쿄, 싱가포르에서는 오프라인 쇼케이스(BTS POP-UP Showcase)가 운영된다. 오프라인 쇼케이스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메인 쇼룸과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의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 공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테마 공간 등이 마련된다.

온라인 스토어는 오는 23일 한국과 미국에, 다음 달 14일 일본과 아시아 일부, 유럽에 개설된다. 한국과 미국의 경우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 일본의 경우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샵에 전용 페이지가 마련되며, 아시아 일부와 유럽의 팬들은 추후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인 별도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TS POP-UP : MAP OF THE SOUL’에서는 의류, 팬시, 생활 용품 등 약 3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팝업스토어에서 ‘DNA’, ‘MIC Drop’ 등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테마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수록곡들을 테마로 한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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