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댄스라인 멤버 두명이나 빠진 상황에서 무대에 서게되자 방탄소년단이 한 행동

정국이 런던 공연 직전에 발 뒤꿈치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서
앉아서 공연을 소화하고 있던 상황에 노튼쇼에 출연하게 된 방탄소년단


그런데 녹화를 앞두고 지민이 어깨에 담이 와서 출연이 어렵게 됨
방탄 메인 댄스 포지션 3명 중 2명인
지민과 정국이 둘다 춤을 출 수 없게 된 상황

긴급 회의에 들어가는 멤버들



일곱명이 하던 퍼포먼스를 다섯이 하게 됨




활동곡이 IDOL이어서 퍼포먼스가 빠질 수는 없는 상황




비어버리는 동선때문에 걱정이 큼




댄서가 빈 자리를 채우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는 RM




부상때문에 자책하는 정국이 다독여주는 형들




병원갔던 지민이가 대기실에 돌아옴




멤버들은 지민이가 공연을 할 수 없는 몸상태인 것을 확인함





남은 투어를 위해 휴식해야 하는 지민이가 숙소로 돌아가고
그런 지민이가 걱정되는 멤버들





어려운 조건에서도 무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은 마음



팀원들 서로가 피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을 나눠져야 하기 때문에

빈자리를 메꾸려 더 무리했던 상황

다친 정국이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무리해서 공연하려는 정국이를 계속 말렸던 형들




멤버 부재에 대한 상황을 팬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지도 의논함





보는 사람들이 어색해하지 않도록 잘 마치고 싶은 멤버들




여섯이 무대에 올라가기로 결정하고 서둘러 동선을 재정비함






다들 힘내서 무사히 잘 마친 무대



스케줄의 마지막은 [오늘의 방탄] 단체사진 촬영



현장에 없는 지민이도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멤버들



야채튀김은 일곱가지 야채여야하니까 다들 아프지 말자





RM이 부상으로 자책하는 동생에게 형으로써 해주고 싶었던 말
‘절대 네 잘못이 아니야 정국아’


그리고 다음해에 완벽히 부활한 모습으로 영국 무대에 오른 7명
이 순간을 가장 기다렸을 정국이의 미소






비티엣스 너무 멋있잖아(울컥)


무대는 작살내는 거라고 배운 귀염둥이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