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해주면 홀딱 반해버리는 ‘새우 한 번에 까기’ 신기술 (영상)
자고로 새우를 잘 까는 남성은 매력(?)이 폭발한다고 했다.
갑각류를 사랑하는 여성들은 의외로 새우 까기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긴 손톱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뜨거운 새우를 잡고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남친이 나서서 새우를 한 번에 까 오동통한 살만 발라내 준다면, 여성은 그에게 홀딱 반할 수밖에 없다.
Tiktok ‘msaon2300’
해서, 여친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성들이 반드시 연마(?)해야 할 새우 까는 방법을 소개한다.
심지어 해당 방법은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준비물은 숟가락과 포크다. 먼저 새우를 그릇에 옮긴 후 등부분을 포크로 찍어 고정시킨다.
이후 수저 날로 배를 가른 후 수저를 세워 머리와 꼬리를 떼어낸다.
Tiktok ‘msaon2300’
그다음 다리와 등 부분을 수저를 이용해 깔끔하게 발라내면 맛있는 속살만 남게 된다. 이 속살을 포크로 찍어 여친에게 건네면 끝이다.
사소하지만 새우를 까주는 행동은 여성들에게 감동을 준다. 여성들은 남친이 다정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자신이 ‘챙김’받는다고도 느낀다.
영상을 통해 새우 까기 권법(?)을 익혀 사랑받는 남자친구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