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뷰 중 어그로 끌릴만한 질문 철벽 차단하는 방탄 RM
2. 앨범 스포 유도하는 질문 철벽 차단
2019년 그래미에 시상자로 가게 된 방탄
인터뷰 중 정신 없는 상황 속에서도 다음 앨범 스포는 다 피해감ㅋㅋㅋㅋㅋ
sooner than later~ (조만간이요) 이렇게 넘겨버림
그리고 그걸 들은 인터뷰어 반응ㅋㅋㅋㅋㅋ
다음 앨범 얘기를 잘 피해가시네요;; / 그러네요 미디어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네요
어떻게든 스포를 얻어내려는 빌보드와 절대 넘어가지 않는 알엠ㅋㅋㅋㅋㅋ
하하하 빌보드 왜 이래요 다 알만한 분들이 <- 이런 식으로 능청스럽고 센스 있게 넘김ㅋㅋㅋㅋㅋ
3. 잘못 대답하면 어그로 끌리는 연애 질문도 능청스럽게 잘 대처
한국 아이돌에겐 치명적인 연애 질문에 서로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누고 있으면서 “Connection is not good” 이라고 능청맞게 대답함ㅋㅋㅋㅋㅋ
이때 디제이들도 알엠 드립 때문에 빵터져서 분위기 좋게 잘 넘어감ㅋㅋㅋㅋ
(38초~)
<저희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56초~)
<?? 만들어주세요>
시상식에 왜 여친 안데리고 왔냐고 묻는 미국ㅋㅋㅋㅋㅋ
k-아이돌의 정석같은 답변
<앞으로 차차 알게 되겠죠 뭐^^>
4. 뉴욕 냄새나지 않나요? 몰라요 우린 관광객이니까요
잘못 대답하면 큰일날 뻔한 질문도 우린 관광객이니까요ㅎㅎ 하고 잘 넘어감ㅋㅋㅋㅋㅋ
5. 그리고 오늘 그래미에서 새앨범에 영어가사가 있냐는 질문에 약간은 단호하게 “우린 항상 한국어가사를 해왔죠” 하는 알엠
6. 팬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안티도 많죠.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건 어그로 끌릴 질문은 아니지만)
안티들에 어떻게 대처하냐는 질문에 나쁜 말들에만 집중하고 있을 순 없으며, 지금도 누군가는 트위터든 어디에서든 욕을 하고 있을거라고 대답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음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