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없어 보인다”…신정환, 방탄소년단과 같은 장소 다른 느낌

그룹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웃픈 비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정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신정환은 이날 주문진에 도착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신정환은 방탄소년단이 ‘봄날’ 앨범 자켓을 촬영한 정류장도 찾아 사진을 찍었다.

방탄소년단이 버스정류장에 옹기종기 앉아서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과 달리 신정환은 유튜브 촬영 제작진과 단 둘이 앉아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두고 신정환은 ”없어보인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